지난 주일 설교

"그리스도를 향하여" - 2009년 7월 5일

우승리 2009. 7. 14. 13:44
본문:빌립보서 3:7-14
제목:그리스도를 향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 자신이 변화되어 가는 것이 신앙의 수련입니다. 예수 만나면서 내가 달라져야 합니다. 문제는 나에게 있습니다. 나 자신이 하나님의 뜻 안에 다시 세움을 입어야 합니다. 우리의 푯대는 그리스도입니다. 그리스도를 향하여 나아가시기 바랍니다.


1. 성령의 시간표에 맞추라.
  사람들은 모두다 각자가 할 일이 있는데 그것을 성령께 맡기는 일입니다. 바울사도는 변화되기 전까지는 자기의 시간표대로 살았지만 예수님을 만나 후에는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버렸습니다. 7절에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해로 여겼다"교 했습니다. 모든 것을 배설물로 여겼습니다. 세상에서 나를 찾는 것이 아니라, 예수 안에서 자신이 발견되려는 믿음의 삶입니다. 우리 하나님은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모든 만물의 주인이십니다. 성령님이 하나님의 계획된 시간으로 인도하십니다.

2. 예수 부활 생명에 이르라.
  부활생명은 십자가 없이는 이루지 못합니다. 즉 내가 죽어야 부활이 나옵니다. 바울사도는 예수 생명으로 다시 태어나기를 고대했습니다. 11절에 "어떻게 해서든지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에 이르려한다"고 했습니다. 때문에 완성이 아니라 앞에 계신 그리스도를 바라보고 달려간다고 했습니다. 그렇습니다. 우리의 대상은 오직 예수님이십니다. 예수님의 마음 예수님의 생각, 예수님의 사랑으로 살아가는 것입니다.

3. 하나님의 뜻으로 가는 길이다.
  하나님의 뜻이 십자가라면 십자가를 져야 합니다. 우리를 찾아오는 온갖 종류의 고난은 우리에 대한 하나님의 뜻이 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그 고난 가운데서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을 배운다면, 그때. 여러분은 오히려 그러한 고난을 환영하게 될 것입니다. 변장하고 찾아오신 하나님의 복이기 때문입니다. "고난과 역경이 닥치고 있어도,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그리스도를 향하여 달려가노라."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뜻이 있는 생을 살 수 있습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향하여 달려가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