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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일 설교

"주님이 주시는 신앙" - 2009년 2월 15일

본문:데살로니가전서 5:16-24  
제목:주님이 주시는 신앙


 신앙은 내가 하나님을 바라보는 일입니다. 나의 신앙 생활을 잘하려고 다짐을 해도 잘 안 될 때에는 고민도 되고, 또 낙심도 됩니다. 그러나 주님이 주시는대로 살면 편해집니다. 나의 신앙생활을 주님의 은혜 위에 올려 놓으십시오. 주님이 여러분의 신앙을 아름답게 장식하실 것입니다.
 

1. 기쁨과 기도, 감사시대
 하나님은 우리가 기뻐하며 살기를 원하십니다. 주님 안에서는 모든 일이 기쁨으로 변화됩니다. 이때에 기도는 하나님과 연결 고리입니다. 주님의 위로와 함께 기쁨이다가 옵니다. 남들이 볼때에는 슬픈 일 같아도 그안에 행복을 만납니다. 충격 가운데에서도 기도하시면 달라집니다. 그리고 감사로 이어집니다. 지금은 감사시대 입니다. 지금 우리는 감사할 일들이 너무도 많습니다. 이 지구 땅에 가난과 고통과 아픔 전쟁과 기근 위협과 두려움의 시절을 보내는 사람들이 곳곳에서 얼마나 많이 있는지 모릅니다. 그 가운데 우리는 지금 감사할 것들이 가득합니다. 할렐루야 !

2. 성령의 도우심
 우리 주님은 내가 못하는 것도 알고 이해하십니다. 그리고 도와주십니다. 성령이 도와주십니다. 내게 다가오는 성령을 소멸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내가 주님의 일을 하려는 맘을 열어둔다면 성령은 반드시 도우십니다. 기도로 도움을 청하면 확실한 응답이 옵니다. 예언 즉 말씀을 따라 살아갈 때에 나를 보게 하십니다. 주님은 말씀으로 깨닫게 하시고 은혜로 채우십니다. 악을 멀리하게 하십니다.

3. 모든 것을 다 주심 

 하나님은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기 위해 자신의 독생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죄를 못 박기위해, 성자 예수님을 십자가에 내어 주셨습니다. 나의 죄악을 알게 하시고 주님이 사하심을 알게 하십니다. 말씀에서 나를 발견하고 새로워지게 하십니다. 모두 주님이 주시는 사랑입니다. 주님다시 만날 그날까지 온 영과 혼과 몸을 흠 없게 보존하십니다. 말씀이 가르치시고 성령이 도우십니다. 주님이 주시는 것을 다 받으시기 바랍니다.